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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온라인/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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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 === 프로브 스캐너를 통해 각 성계마다 숨겨져 있는 장소인 코즈믹 시그니처의 좌표를 찾아내고, 그 사이트를 털어 돈을 버는 일. 한국에는 [[강원랜드|정선 카지노]]가 있고, 미국에는 라스베가스 카지노가 있지만 뉴 에덴에는 탐사가 있다. 운이 어떠냐에 따라 꽝이나 1,000 ISK 에서 1,000,000,000 ISK까지 도박에 죽고 도박에 사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기준에 있는 운송이나 미셔닝, 혹은 마이닝이 질리는 이들을 위한 새롭고 달콤하며 짜릿한 이브 온라인만의 컨텐츠인 탐사를 설명해보려 한다. 탐사를 통해 하게 되는 전투는 4대 팩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스탠딩에 민감한 이들을 마음 편히 돈 벌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고마운 돈벌이 컨텐츠이기도 하다. 또한 완전히 똑같은 짓만 반복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찾아가는 재미와 호기심을 느끼면서 할 수 있고, 수입 또한 못해도 어느 정도는 먹고 가기 때문에 뉴비에서 막 티를 벗은 이들에겐 안성맞춤이기도 하다. 탐사에는 전투(Combat), 정보(Data), 유물(Relic), 광물(Ore), 데드(DED), 유령(Ghost)사이트가 있다. 전투 사이트는 이브 온라인 좀 즐겨본 늅늅이는 물론 경력 몇년의 베테랑까지 모든 이의 난이도에 맞게 성계의 보안 등급(Security Status)에 따라 달라진다. 늅늅이들은 보안 등급 1.0~0.8에서, 좀 해본 사람은 0.7~0.5, 경력 좀 쌓은 베테랑은 0.4~0.0, 뭐든 눈에 보이면 다 씹어버릴 엘리트는 -0.0 혹은 그 이하, 즉 무법지대인 널섹(Null Sec)에서 놀고 다닌다. 전투의 길이도 몇 분에서 몇 십분이 걸릴수 있으며 한번에 끝날지 아니면 지역을 이동하면서 전투가 이어질지 어떤 사이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가끔씩 프로브로 스캔해서 찾은 전투 사이트에서 적들을 잡거나 건물을 부수면 루트를 드랍하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농담이 아니라 하이섹 데드사이트인데도 같은 몹을 잡았는데 적게는 5000isk ~ 크게는 '''몇억 isk(몇백밀)'''로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고 운이 조금만 따른다면 사이트당 몇십밀 ~ 백 밀정도는 뜬다.] 운이 좋다면 그런 사이트에서 적과 건물을 부수면 단순한 대화창이 뜨면서 데드 사이트가 떴다고 뜨면서 꽤 거리가 있는 곳에 좌표를 알려준다. 이 데드 사이트는 늅늅이들 에게도 뜨는데 늅늅일 땐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적들이 매우 강력하며 물량 또한 개떼 물량으로 몰려와서 처음 하는 이들은 어리버리 하다가 죽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만큼 루팅 또한 대박을 치고도 남으며 대부분의 최고값의 루팅들은 여기서 뜨기도 한다. 그리고 당부할 게 하나 있는데 로우섹 부터는 PVP에 목마른 이들이 많고 콩코드[* 범죄행위를 저지른 캡슐리어를 응징하는, 5대 제국 (4대 플레이어블 제국 + 조브) 이 합자해서 만든 일종의 경찰. 다만 이들은 성계마다 안전 등급 (시큐리티) 을 매기고, 안전 등급 0.4 이하인 곳에는 출동하지 않는다.] 또한 오지 않기에 혼자 PVE핏으로 전투 사이트를 돌면 다른 유저들에게 죽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 정보 사이트나 유물 사이트는 직접적인 전투를 피하며 돈을 벌고싶어 하는 이들에게 좋다. 정보나 유물 사이트야 말로 진짜 도박이다. 해킹에 성공하여 루팅을 얻었을 때 꽝일수도 있고 몇천 ISK짜리를 얻을 수도 있고 몇십억 ISK의 루팅을 얻을 수 있다. 보안 등급이 낮은 곳일수록 비싼 루팅을 얻을 확률도 높지만 적들이 서성일 수도 있고 매우 도박성이 심하며 투자한 시간에 비해 루팅이 좀 허접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서 짭짤하게 벌어내는게 힘들다. 보상은 하이섹<로우섹<널섹 및 웜홀 성계 순서로 높다. 널섹 탐사 보상은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데, 로우섹만도 못한 보상을 주는 곳들도 있으니 참조할 것. 산샤 지역인 Stain이 보상이 좋아 핫한 편이다. 로우섹 이상에서는 같은 탐사꾼끼리 렐릭, 데이터를 놓고 싸운다거나 탐사꾼을 노린 매복에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ISK가 모자라는 초보자들이 접할 수 있는 컨텐츠 중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축에 든다. T1 탐사용 프리깃과 기본적인 탐사용 장비는 1밀 내외로 맞출 수 있어 배가 터지더라도 쉽게 복구할 수 있고, 웜홀 성계가 아닌 이상 랫이 스폰되지도 않고, 스킬을 많이 찍지 않아도 되기 때문. 어느 정도 숙련이 되고 ISK가 모이고 나면 Astero 같은 본격적인 탐사 특화 프리깃으로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탐사할 수 있다. 광물 사이트는 흔하게 맵에 널려 있어 바로 가서 채취할수 있는 그런 일반적인 등급의 광물이 아닌 직접 찾아내야 캘 수 있는 고급진 광물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마이너들에게는 최고의 수입원이자 탐사의 도박에 의한 희열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좋은 놈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보안 등급이 낮은 곳일수록 광물의 가치가 높아지지지만 적들 또한 주위를 맴돌 수 있기에 위험하기도 하다. 유령 사이트와 데드 사이트는 이브 내에서 최고 금액의 도박성을 가진 곳이다. 엄청난 액수의 루팅들은 모두 여기서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만큼 찾아내는 게 힘들며 특정한 행동을 통해 찾아낼 수 있기에 매우 희귀한 곳이기도 하다. 대부분 치안 등급이 없거나 낮은 곳에 있어 PVE 유저로썬 위험하고 PVP 유저에게 끔살당할 수 있기에[* PvE 세팅이 된 함선은 리콘쉽 하나에게만 잘못 걸려도 그대로 박살이 나버린다. 포스 리콘은 코버트 옵스 클락으로 상시 클로킹 상태에서 디스럽터 사거리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컴뱃 리콘은 디렉셔널 스캔에 면역이므로 감지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 대개 필그림이 PvE 함선을 혼자 뜯어먹거나 팔콘 + 전투 함선으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강요하게 된다. 만약 고스트/데드 사이트나, 정보/유물사이트를 발견했는데 성계에 다른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전적을 Z킬보드를 이용해 검색해보자. 같은 성계나 최근에 양학한 흔적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사이트 안에서 대기타고있는중일거다. ] 각별히 주의하며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한번 깨내고 루팅을 얻어내면 계속 탐사만 하게 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절대로 후회 못할 루팅들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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